아무 날의 비행일지

아무 날의 비행일지

오수영

고어라운드

출판일

“비행이라는 생업과 글쓰기라는 꿈, 그 경계에서 나만의 고유한 균형을 찾아가는 일.” 기내는 사람으로 울창한 숲이다. 저마다 다른 나무들이 하나의 숲에서 자라나는 것처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들도 하나의 세계에서 살아간다.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을 품은 채 기내로 모여들고,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시간 동안 서로의 낯선 옆자리가 된다. 세상의 모든 국가에서 제각각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, 그들이 좁은 기내에서 어깨를 맞대 고 함께 앉아 있는